해경 함장 아들 의혹, 극단 선택 함장사망

최근 해경 함장 아들 인사 의혹이 있었습니다. 의경 아들의 근무지를 본인이 지휘하는 경비정에 배치시켜 특혜를 주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속초 해경 함장 극단 선택으로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건을 정리해드립니다.

 

해경 함장 아들 특혜

해경 함장 아들의 인사 특혜 내부 고발은 sns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군의 내부 부조리를 고발하는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지에서는 의경 아들의 특혜 인사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상 소식이 전해지자 속초 해양경찰서는 보도자료를 내고, 해당 해경 함장은 대기발령 조치를, 관련자 2명에 대한 인사조치를 실시했습니다. 또한 관련한 사람들의 휴대폰과 컴퓨터 등을 확인하여 고강도 감찰조사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만약 해당 내용이 위법사항이 나타난다면 정식수사로 전환 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해경 함장 아들 특혜에 관해 해경청장은 만26세 였던 아들이 오랜 외국 생활로 인해 현장 적응이 어려웠기 때문에 부친 지휘의 함정에 배치한 것이라고 인사 의혹과 관련된 배경을 설명하였습니다. 

 

 

해경 함장 사망

하지만 28일 해경 함장은 극단 선택을 했습니다. 자택에서 유서를 남긴채 해경 함장 극단 선택을 하게 되었는데, 해경의 명예를 실추해 미안하다는 내용을 남겼다고 합니다.

 

 

함장 아들은 오랜 외국 생활을 해왔으며 한국에 26세때 들어왔다고 합니다. 현장 적응이 어려워 담당부서에 가능하면 아빠인 함장 배에 근무를 부탁하는 형태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함장 아들 특혜 사건은 동해지방 해양경찰청에서 감찰이 시작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함장 사망으로 인해 일시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사건 조사 재개 여부는 결정될 것이라고 합니다.

 

본인이 잘못 여부를 떠나 목숨이 아니라 그에 맞는 죗값만 받으면 될텐데, 해경 함장 극단 선택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육대전 전문

함장 사망 사건과 관련해 해당 사건을 처음 언급했던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운영자가 괴로운 심정을 표현했습니다. 관리자는 26일 함장 아들 인사 논란 관련 제보를 받아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내용을 올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사 과정에서 함장 극단 선택이 발생하여 깊은 유감을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업무에 종사했던 사람이 아니기에 이번 사건이 너무 감당하기 어렵다고 밝히며, 사회의 잘못된 부분을 밝히고 공익을 위해 했던 일에 함장 사망 사건이 발생해 괴롭고 마음이 편하지 않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육대전 운영자의 전문입니다.

 

 

 

이상으로 속초 해경 함장 극단 선택과 관련된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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