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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실종고등학생 사망 김휘성 서현고 실종 고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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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실종 고교생 김휘성 군이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무사히 돌아오길 많은 분들이 기원하고 있었는데, 슬픈 소식입니다. 경찰은 시신에 외상이 없었으며, 극단적 선택 도구를 직접 구매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분당 실종 고교생

지난 22일(화) 분당 실종고등학생 소식이 많은 분들을 애타게 했습니다. 김휘성 군은 당일 오후 5시 22분 경 영풍문고에서 문제집을 구입했고, 6분 뒤 주변의 AK플라자 인근 육교를 내려가던 모습을 마지막으로 모습을 감췄습니다. 이후 카드 사용 기록도 확인되지 않았으며, 핸드폰은 학교 책상 서랍에 있어 연락도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당일 서점에 들렀다가 집에 가겠다는 연락을 마지막으로 집에 돌아오지 않자, 김군의 부모님들이 바로 실종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집 인근과 마지막 장소 주변을 수색했지만 김휘성 군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가출에 대한 의심 정황도 없었기에 더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실종 소식은 SNS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등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분당 실종고등학생 김군 CCTV 모습

 

평소 친구들과의 관계도 좋았으며, 가출을 하려던 계획이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마지막 방문 장소가 서점이었기 때문에 모두들 빨리 김군이 돌아오기만 바랐습니다. 

 

 

 

서현고 실종 고교생 발견

 

 

김휘성 군 발견

분당 실종 고교생 실종 7일째 슬픈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8일(월) 인근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입니다. 경찰은 오전 6시 30분 경 성남시 분당구 인근 야산 산책로에서 김 군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타살 의심의 외상은 없었으며, 머리에 종량제 봉투를 뒤집어쓴 채 반듯하게 누워있었다고 합니다.

 

 

외상은 없어 극단적인 선택으로 추측되지만 유족의 동의가 있다면 추후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경찰은 당일 오전 6시부터 민간특수수색견과 함께 수색을 진행했으며, 김군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한 상태라고 합니다. CCTV를 확인한 결과 실종 후 현금을 이용해 마을버스를 이용한 것으로 확인되며, 이후 새마을연수원 정문의 남쪽 방향 야산으로 이동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경찰은 주변에 헬기, 드론, 수색견 등 180여명을 투입해 수색을 진행해왔습니다.

 

이상 분당 실종고등학생 김휘성 군 소식이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분당 실종 고교생 전단지(서현고 실종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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