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배우 K는 김선호 소속사 잠수 - 낙태 스캔들

최근 대세배우로 알려진 김선호가 K 배우라는 것이 잠정적인 사실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댓글을 통해 짐작을 할 수 있었으며, 소속사는 물론 언론사들도 이미 해당 스캔들을 인지하여 취재를 진행하고 있던 중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작 논란의 당사자인 배우 김선호와 그의 소속사는 연락을 두절한 상태입니다.

 

대세배우 낙태강요 스캔들

17일 네이트판에는 하나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제목은 '대세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이었습니다. 해당 글은 일년 넘게 죄책감과 고통속에서 시달리다가 글을 올리게 되었다면서, 증거 사진들은 많이 있지만 법적인 이유때문에 지금 신중한 상태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대세배우 K

 

대강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자신을 대세배우 K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A씨는 인성이 쓰레기임에도 방송에서는 선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용기를 내어 글을 썼다고 합니다.

 

K 배우는 자신과 2020년부터 사귀었으나, 자신이 성공을 하게 되자 자신과의 사귀었던 사실과 흔적을 지운채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논란이 되는 것은 대세배우 낙태강요 사건 때문입니다. 

 

 

2020년 7월 딱 한번의 피임이 없는 상태로 관계를 갖았던 둘은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A씨는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낳고 싶었기에 결혼이나 출산 등은 나중에 발표해도 되니 출산을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K 배우는 임신 초기 상태였던 당시에도 성/관/계를 요구했으며, 아이를 낳으면 손해배상 9억을 물어주어야 하기 때문에 안된다는 거짓 핑계와 아이를 낳아도 원망할것이라고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K모 배우는?

 

그리고 아이를 지우는 대신 다음 해에 동거를 시작하고 2년뒤에 결혼을 한 후 다시 아기를 갖자고 회유를 하며, 자신이 잘못되면 부모님이 길바닥에 나앉는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결국 자신의 지인을 아기 아빠로 대신 보내서 수술을 하도록 하였으며, 병원비 200만원을 지급한 채 스캔들을 무마하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은 대세배우 낙태강요 뿐만 아니라 이후 자신이 예상외로 많은 인기를 얻고 성공하게 되자 A씨가 걸림돌이 될 것을 우려하여 둘의 연예 사실을 지우기 위해 그동안의 대화 내용을 삭제하거나 둘 사이에 연관된 것을들 모두 지우려 했다고 합니다. 전 여자친구는 이사를 하기도 하고, 자동차 번호판을 바꾸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대세배우 K는 마지막 이별을 전화로 통보했습니다. 전화 내용을 녹음하거나 그것으로 협박하지 말라면서, 세상에서 가장 선하고 착한 사람이니 그 모습을 지키라는 등 입에 발린 말을 하면서 핑계, 협박 등을 통해 이별을 통보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만났다가 파파라치에게 걸리면 자신의 인기나 금전적인 면에서 손해가 오기 때문이라는 이유 때문이랍니다.

 

대세배우 낙태 스캔들

 

그와 함께 A씨는 K 배우의 인성에 대해서도 밝혔습니다.

티비에서는 선하고 착한 이미지로 나오고 있지만 실제로는 동료 배우나 방송 스태프들을 항상 욕해왔으며, 외모 평가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드라마 캐릭터가 유치해서 방영이 되도 안한 셈 치겠다고 욕하고 다녔으나, 의외로 작품이 성공하자 방송에서는 감독님이 인생 캐릭터를 줬다며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또한 팬이 준 스마트폰에 도청 앱이 깔려있을까봐 소름끼쳐 못쓴다면서 동료 연예인에게 선물로 줘버리고, 잘 안되면 남 탓을 하는 스타일이었다고 합니다.

 

 

해당 글은 기사화되면서 대세배우 정체를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현재로써는 해당 배우가 김선호 인 것으로 모두 확신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온라인에 올라온 글들을 유추해보면 알 수 있는 내용들 때문인데, 자신의 드라마가 극중 이름과 동일해서 자신이 주인공인게 너무 티가 난다고 했다는 것은 갯마을 차차차가 원래 홍반장이 제목이었던 것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스태프에게 소리질러 논란이 되기도 했다고 하는데, 일전에 1박 2일에서 스태프에게 소리질렀던 것이 이슈가 된 적이 있습니다.

 

김선호 잠수 중

 

현재 해당 스캔들에 대해 배우 김선호는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있으며, 평소 언론과 친했던 소속사 역시 모든 직원이 연락 두절된 상태로 잠수를 탔다고 합니다.

 

또한 김선호가 나오는 일부 광고들은 현재 영상을 내린 상태이기 때문에 대세배우 스캔들의 여파는 꽤 오래 갈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김선호 본인이나 소속사의 입장 발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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