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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10일(토) 2인까지만 4차유행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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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긴급 속보를 통해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시행을 발표했습니다. 4차유행 공식화를 인정하면서 대부분의 내용은 7월 12일(월)부터 적용되지만 사적모임 제한은 10일(토)부터 바로 적용된다고 합니다. 주말에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할 것을 대비하여 사적모임 제한부터 먼저 시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적용

 

사적모임 2명만 가능

7월 10일 토요일부터 수도권 지역의 사적모임 제한이 강화됩니다. 오후 6시까지는 기존과 동일하게 4명까지 모임이 가능하지만 6시 이후부터는 최대 2명까지만 사적모임이 제한됩니다.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인한 조치입니다. 다른 거리두기 4단계 개편안 내용들은 월요일부터 적용될 예정이지만 주말 모임을 제한하기 위해 사적모임은 다음날인 토요일부터 바로 적용됩니다.

 

따라서 낮 시간동안에는 최대 4명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하지만 저녁 6시 이후부터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으며, 최대한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고 합니다. 

 

 

영업제한

7월 12일 월요일부터는 영업제한도 적용됩니다.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적용으로 인해 수도권 지역은 유흥시설의 경우 전면 영업 금지가 됩니다. 집합금지 명령이 적용되며, 이외의 식당과 카페, 독서실, 학원 등은 저녁 10시까지만 운영을 할 수 있습니다. 낮시간에도 방역 지침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자리 띄우기, 거리두기 등은 모두 적용됩니다. 

 

 

7월 거리두기 개편 백신접종자 총정리

7월 1일(목)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적용됩니다. 또한 백신접종자 인센티브 혜택을 통해 해당 거리두기 개편에서 예외 적용을 받기도 합니다. 지역에 따라 인원제한이 완화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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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유행 공식화 거리두기 4단계 적용

 

 

사회적 접촉 최소화

이번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적용은 사회적 접촉을 최소화하여 코로나 확산을 막겠다는 의도입니다. 따라서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퇴근 후 바로 귀가하여 외출을 자제하도록 오후 6시 이후 2인까지만 모임을 허용하는 것이며, 기업에서는 가급적 재택근무를 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1인 시위 외의 행사와 집회는 금지되며, 일부 유흥시설은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졌고, 그밖의 다중시설은 오후 10시까지만 운영이 제한됩니다. 종교활동이나 학교 수업 역시 비대면 예배와 원격 수업으로 진행됩니다. 다만 정부는 아직까지 2학기 전면 등교 시행에는 변경사항은 없다고 합니다. 스포츠 경기 등은 무관중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적용 대상 및 기간

이번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는 서울 뿐만 아니라 경기도, 인천 등을 포함한 수도권 전역이 포함됩니다. 단 인천의 경우 강화도나 옹진군은 새로운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된다고 합니다. 적용기간은 2주로 7월 12일부터 7월 25일(일)까지 입니다. 2주간의 유행 상황을 평가하여 연장이나 단계 조정 등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상으로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적용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여름철 휴가 계획 등으로 인구 이동이 많을 예정인데, 4차유행 공식화가 되었지만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2주간 철저한 방역생활을 해야겠습니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적용 4차유행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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