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을 듣는 분들은 17일 장성규가 아닌 김민호 아나운서 등장으로 당황한 분들도 있으셨을 겁니다. 장성규가 지각을 해서 대신 진행을 한 것은 아닌가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은 백신휴가를 받은 것이라고 합니다. 장성규 백신휴가 소식과 함께 직장인 백신휴가 지침 의무에 대해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직장인 백신휴가 지침
최근 30세 이상 얀센 백신 접종 및 아스트라제네가 잔여백신 접종 등으로 젊은층의 백신 예방 접종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직장인 백신휴가 지침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정부는 코로나 예방 접종자들을 위해 지난 4월1일부터 접종을 하고 난 다음날부터 최대 이틀간 유급휴가를 사용하거나 병가를 사용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접종 후 발열이나 통증 등으로 근무에 지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백신 이상반응은 10~12시간 내에 나타나기 때문에 접종 다음날까지 휴가를 주는 회사들이 많으며, 원하는 경우 추가루 1일 더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백신휴가 의무
정부에서는 백신휴가 지침, 백신 휴가제를 도입했지만 권고 사항입니다. 따라서 백신휴가 의무 사항은 아니며 권고사항이기 때문에 강제성이 전혀 없습니다. 따라서 중소기업이나 소규모 사업장에서는 직장인 백신휴가 지침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도 많겠습니다.
백신휴가 의무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백신 접종 후에도 쉴 수 없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이상 반응이 심각한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 기간만이라도 보장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장성규 백신휴가 소식으로 알아본 백신휴가 지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