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남아공 열쌍둥이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자연임신으로 10쌍둥이가 출생하여 기네스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했는데, 이와 관련해 가짜 출산이라는 논란이 제기되었습니다. 심지어 의혹을 제기한 사람이 남자친구라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을 살펴봅니다.
남아공 10쌍둥이 출산
남아공에서 처음에 6쌍둥이를 임신한 줄 알았는데, 낳고보니 열쌍둥이여서 세계를 놀라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 소식은 전 세계에 알려지면서 37세의 나이에도 건강하게 출산을 한 것을 축하했습니다. 이미 이 여성은 남아공 10쌍둥이 출산으로 다양한 곳에서 기부금을 받아왔는데, 사기 사건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남아공 열쌍둥이 자연임신 기네스
6쌍둥이를 임신한 줄 알았는데 낳고 보니 열쌍둥이었다고 합니다. 최근 남아공 열쌍둥이 출산으로 전 세계가 놀랐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올해 37세인 여성이 7일 밤에 한 병원에서 제왕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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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출산 논란
열쌍둥이 가짜 논란은 산모의 남자친구 쵸테시입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뉴스를 접한 이후 산모와 아이들을 한번도 본적이 없기 때문에 출산 사실을 믿지 못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아이를 출산했다고 알려진 병원에서도 해당 사실을 부인하고 있기 때문에 열쌍둥이 가짜 출산 의혹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후원금, 기부금을 받고 있던터라 남자친구는 아이들이 확인될 때까지 후원을 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가짜 출산 논란이 생기자 많은 누리꾼들이 후원금때문에 자작극을 벌인 것은 아닌지 의심을 하기도 하고, 열쌍둥이를 임신했음에도 집에서 편하게 서있는 모습이 가짜인것 같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기네스북에는 말리 여성이 지난달 9쌍둘이를 낳아 등재되어 있습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해집니다. 아래는 열쌍둥이 가짜 관련 기사입니다.
Father of South African decuplets asks the public to stop donating
Teboho Tsotetsi - whose wife Gosiame Sithole made headlines when it was claimed she gave birth to decuplets in South Africa - says he has still not been allowed to see the babies.
www.dailymail.co.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