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성현이 아빠가 되었습니다. 결혼 소식도 갑작스럽게 알려 팬들을 놀라게 했었는데, 이번에는 뒤늦은 득녀 소식이라고 합니다. 백성현 공식입장을 통해 딸 출산이 사실임을 밝혔습니다.
백성현 프로필
배우 백성현 프로필부터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생일 나이 : 1989년 1월 30일
키 : 181cm
학력 : 광일초, 광명북중, 광명북고, 중앙대 연극학과
데뷔 : 1994년 영화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것을'
소속사 : 싸이더스HQ
아역배우 출신으로 영화 남자의 향기, 말아톤,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바람은 불어도, 보고 또 보고, 천국의 계단, 영웅시대, 해신, 아이리스2 등에서 연기 실력을 쌓아왔습니다.
백성현 공식입장
배우 백성현은 지난해 4월 3세 연하인 비연예인과 결혼을 했습니다. 군 전역 후 바로 전한 결혼 소식으로 인해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군 복무 중에도 사랑을 키워왔고 사랑의 결실을 맺었었습니다.
결혼 후 6개월 만인 지난해 10월에 첫 딸을 얻게 되었는데, 해당 소식이 이제서야 공식화되면서 소속사에서는 백성현 공식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16일 밝힌 소속사의 백성현 공식입장을 살펴보면 지난해 10월 말 딸을 출산해 아빠가 된 것이 맞으며, 개인적인 내용이라 정확한 출산 시기는 알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의 SNS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유모차를 미는 뒷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사진과 함께 작년 10월 31일 딸을 얻었다고 적으며, 예정일인 12월 초보다 일찍 태어나 마음을 졸이기도 했다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백성현 공식입장에 따르면 태어난 딸은 2.5kg 작은 몸무게로 인해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는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SNS에 공개된 백성현 공식입장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다보니
올려야지 올려야지하면서
미루다가 이제
올리네요.
작년 10월 31일에
눈에 넣어도 안아플
이쁜 딸을 얻게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엄중한
시국에 아가가 세상이
많이 궁금했던지
예정일보다 (12월 초) 한달 넘게
일찍나와 엄마아빠를
맘졸이게 했었네요.
2.5kg 으로 작게
태어나 Nicu 에서 고생하던
아가가 이제는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면
그저 감사의 기도를
올리게 됩니다.
소식 늦게 전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이번주 금요일부터
방송하는 보이스 4에 정말
오랜만에 복귀를 하게되었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최선을다해
좋은연기 보여드리겠습니다.
보이스 4와 심대식
많이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글을 살펴보면 새로 출연하는 방송 소식을 전할겸 겸사겸사 아이의 소식을 전한것으로 보입니다. 어찌되었던 그동안 궁금했던 소식이 백성현 공식입장으로 확실해 졌습니다. 이상으로 백성현 프로필 및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