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는 화이자 백신 접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12~15세 청소년에게 특히 효과가 좋다고 알려진 화이자 백신 부작용 사망 사례가 최근 많이 나타나고 있어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화이자백신 부작용 사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화이자 백신 부작용 사례
화이자 백신 부작용 사망 사례 1. 20대 육군 병장
전역을 일주일 앞둔 20대 육군 병사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6일 후 사망을 했다고 합니다. 현재 보건당국이 인과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서울 육군 부대 소속인 장병은 13일 생활관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지난 7일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후였는데, 응급조치 후에 인근의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고 합니다.
아직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에 있기 때문에 화이자 백신 부작용 사망 사례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제대를 일주일 정도 앞둔 상황이었다고 하니 의심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박병장은 30세 미만에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는 정부 방침에 따라 접종을 했다고 합니다. 평소 기저 질환이 없었고, 폭행이나 외관상으로 발견된 특이사항은 없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화이자 백신부작용 사례가 아닌가 의심하고 있습니다.
화이자 백신 부작용 사망 사례 2. 80대 노인
12일 제주도에서는 80대 노인이 화이자 2차 접종을 마친 후 사망했다고 합니다. 지난 10일 2차 접종을 한 후 3일만에 화이자 백신 부작용 사망으로 의심되고 있습니다. 지병은 없었으며 중환자실로 옮겼지만 사망했다고 합니다. 현재 신속대응팀이 인과관계를 조사 중에 있다고 합니다.
화이자 백신 부작용 사망은 AZ 2배
조사된 내용에 따르면 화이자백신 부작용 사망 신고 건수는 아스트라제네카에 비해 두배가 더 많았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스트라제네카보다 화이자 백신이 더 안전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상황에서 오히려 백신 부작용 사례가 더 많다고 하니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전문가들은 해당 수치 자체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백신 부작용 사망 신고가 들어와도 대부분은 인과성이 인정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현재 희귀 혈전증이나 발열, 근육통 등 화이자 백신부작용은 다른 백신들과 비슷합니다. 또한 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증상은 화이자 백신이 다른 증상들보다 더 나타나는 빈도가 높다고 합니다.
계속되는 화이자 백신 부작용 사례와 사망 사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쉽게 백신과 사망의 인과관계가 밝혀지지 않는 만큼 백신 접종에 있어서 스스로 접종 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겠습니다.
화이자 백신이란
화이자는 미국의 대표적인 제약회사로 2020년 11월 세계 최초로 코로나 예방이 가능한 백신을 개발하였습니다. 예방률 90%라는 놀라운 수치때문에 많은 분들이 코로나 백신들 중에서 화이자 접종을 원했습니다. 국내에서는 75세 이상을 대상으로 접종이 되었으며, 미국에서는 16세 이상에만 사용이 허가되기도 했었습니다.
화이자백신 부작용은 통증, 발열, 오한, 피로 등이 있습니다. 이는 다른 백신 부작용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백신 부작용 사망 사례도 전 세계적으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포르투칼에서는 접종 후 2시한 뒤 심장마비로 사망한 사례도 있으며, 건강했던 40대 여성 간호사는 부작용 반응 없이 갑작스럽게 사망했습니다. 미국의 50대 의사는 화이자 백신 부작용 사망을 했는데 뇌출혈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10대 위주로 심근염 발생 확률이 높아졌다는 이스라엘 소식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