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타이푼으로 활동했던 솔비 4월의 작가 소식입니다. 아티스트 권지안으로 활동중인 솔비가 4월의 작가에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이탈리아 문화 예술 그룹에서 인정받게 되었으며, 그녀의 작품이 830만원 이상이 된다고 합니다.
지난 9일 이탈리아 문화 예술 그룹인 ITS LIQUID GROUP에서 이달의 작가를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솔비 4월의작가 권지안이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전 세계의 미술관이나 박물관 전시 등을 관리하는 ITS리퀴드 그룹은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5000여 명의 아티스트가 참가하는 다양한 행사들을 기획하는 세계적인 예술단체입니다. 2001년 이탈리아 베니스에 설립되어 20년 동안 예술 문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솔비 4월의작가 선정은 청각 예술인 음악을 시각 예술로 변화시키는 셀프-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종합예술작업을 선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솔비와 권지안 콜라보를 통해 음악을 해왔던 자아와 미술을 하고 있는 자신을 잘 융합하여 캔버스에 그림으로 표현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셀프 콜라보레이션으로 솔비는 레드, just a cake 등 5개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독창적인 개념의 미술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따라서 ITS리퀴드 그룹은 솔비 4월의작가 선정 이유로 음악과 미술을 결합하는 작품이 매우 흥미로웠고, 창의적이며 독창적이었다고 칭찬했습니다.
현재 솔비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한 미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해외 전시 관련 문의도 계속되고 있으며, 돌아오는 8월에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단체 전시회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내년에도 해외에서 계속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근 미술품 경매를 살펴보면 솔지 작품이 830만원까지 응찰가를 기록 중이며, 최종 낙찰은 아직 되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이상으로 솔비 4월의작가 소식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