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여행 비용 및 경비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이제 우주여행도 가능한 시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와 함께 최근 우주여행티켓 경매가 있었는데 여행티켓 가격이 312억에 낙찰되었다고 합니다. 해당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우주여행티켓 경매 312억
12일 블루오리진은 최고 경영자인 베이조스와 함께 하는 우주관광 로켓 뉴 셰퍼드를 탈 수 있는 우주 여행 티켓 경매를 진행했습니다. 제프 베이조스는 아마존 및 우주탐사 기업인 블루오리진의 최고경영자입니다. 우주여행 비용 경비에서 가장 큰 비용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우주여행티켓 일 것입니다. 티켓 자체를 구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당시 진행된 우주여행티켓 경매는 2천800만달러에 팔렸는데, 이는 한화로 약 312억 6천만원이었습니다. 현재 해당 우주여행 티켓 낙찰자 신원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조만간 우주여행이 진행될 예정이므로 낙찰자 신원도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화로 진행된 우주여행 티켓 경매는 처음 480만달러에서 시작했습니다. 총 159개국에서 약 7천 600명이 참여했는데, 4분도 안되는 시간에 2천만달러를 넘었으며, 우주 여행티켓 경매는 7분만에 마감되었다고 합니다.
해당 우주 여행티켓 경매 표는 다음달 20일 사용되어집니다. 다음달 미국 텍사스에서 블루오리진 최고 경영자인 베이조스와 그의 남동생, 경매 낙찰자 3명은 첫 유인 우주비행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우주여행티켓 경매 312억은 블루오리진 교육 비영리단체인 클럽 포 더 퓨처에 기부되어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뉴 셰퍼드
블루오리진의 뉴 셰퍼드는 다음 달 사람을 태운 우주여행 캡슐을 싣고 우주여행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총 4명이 탈 예정으로 베이조스와 그의 동생, 낙찰자 외의 1명은 나중에 발표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10번 이상 무인 시험비행은 성공했지만 유인 비행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뉴 셰퍼드는 승객을 태우고 고도 약 100킬로미터까지 올라갑니다. 그리고 3분간 무중력 상태가 되어 승객들은 캡슐의 유리창을 통해 지구를 내려다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후 낙하산을 통해 지구로 돌아오게 되는데, 로켓 발사부터 지구 귀한까지는 10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10분 우주여행 비용 경비, 우주여행티켓 경매 낙찰가가 312억인데, 과연 낙찰자는 누구일지도 매우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