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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부사관 자살 이중사 국선변호사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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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부사관 자살(성추행 사망) 사건과 함께 이중사 국선변호사 논란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딸을 잃은 유가족이 국선 변호사가 부실하게 변호하는 것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맡아달라고 부탁하자 '하하하, 네'라고 웃으면서 답한 것입니다. 현재 이중사 국선변호사는 사건에 대한 정보도 잘 알지 못한채 최선을 다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이중사의 유족은 공군 법무실 소속의 국선변호사를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고소를 한 상태라고 합니다. 사건이 발생했지만 이후 국선변호사가 면담을 제대로 진행하지 않았고 문제를 해결하기에 자신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

 

이중사가 세상을 떠난 후 당시 이중사의 아버지가 딸의 사망 소식을 국선변호사에게 알렸습니다. 그러면서 가해자가 언제 비행단을 옮겼는지 질문에는 해당 사실을 몰랐다고 하며 오히려 가해자의 상황을 유족들에게 되물어봤다고 합니다. 

 

또한 국선변호사는 가해자의 구속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주장하면서, 가해자의 신병을 확보해달라는 유가족의 요청에도 쉽지 않다고 말끝을 흐리며, 코로나 자가격리 등으로 사무실에 갈 수 없다며, 공판 시작전에 쓰면 되니 바쁠것 없다는 식으로 무성의하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이중사 아버지가 적극적으로 해야하지 않냐는 말에 이중사 국선변호사는 "하하하, 네'라고 헛웃음을 터트리면서 통화를 했다고 합니다. 

 

공군부사관자살

 

아무리 피해자 국선변호사로써 자신의 영향력이 크지 않다고 하더라고 유족 앞에서 웃으며 사망 사건을 가볍게 여기고 있다는 마음 가짐 자체는 문제가 될 수 밖에 없겠습니다. 

 

다음은 공군 부사관 성추행 사망 사건 전말입니다.

 

 

선임 부사관인 장중사가 일과 후 이중사를 회식자리에 호출합니다.

이중사는 야간 근무를 대체하고 참석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차 뒷자리에서 장중사가 이중사를 성추행합니다.

 

이중사 사망 사건

 

이중사는 바로 차에서 내려 상관에게 신고했으나 장중사는 숙소까지 따라와 신고해보라는 식으로 비웃었다고 합니다. 또한 협박과 갖은 압박을 했다고 합니다.

이중사의 직속상관인 노 준위는 상부에 보고하지 않고 이중사를 회유했습니다. 또한 이중사의 남자 친구이자 약혼자에게까지 연락해 회유와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장중사 부모는 자신의 아들이 명예롭게 전역하길 원한다며 이중사에게 압박 문자까지 보냈다고 합니다. 부모로써 아들의 잘못을 감싸는게 옳은 일인가요??

 

장중사 부모 압박

 

이중사는 가족과 상의후 고발을 했으며, 전출 요청을 했고, 15 전투비행단으로 전출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곳에서도 엄청난 괴롭힘을 당하게 됩니다. 전출 3일 후 혼인신고를 올렸으며, 남편은 이중사를 지키려고 혼인신고 후 같은 곳으로 전출하려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중사는 혼인신고를 한 날 저녁 휴대폰에 자신의 자살 장면을 녹화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공군 부사관 자살 사건이 일어난 것입니다.

 

이중사 국선변호사는 물론 가해자들 모두 법의 심판을 제대로 받아 유가족들의 한을 풀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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