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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백신 부작용 꼭 알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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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부터 얀센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대상은 30세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대원, 군방 및 외교 관계자 등입니다. 이미 1차와 2차 사전예약을 통해 조기예약이 마감된 상태입니다. 접종 대상은 약 90만명입니다. 10일에는 23만4000명이 접종을 하며, 11일은 17만6000명, 12일은 9만8000명, 13일은 1만2000명, 14일은 15만2000명, 15일은 8만3000명, 16일은 3만9000명이 예약되어 있습니다. 

 

 

얀센백신 부작용과 예방률

 

미국을 통해 제공받은 얀센은 지난 5일 국내에 도착했습니다. 101만2700회분으로 사전예약자를 제외한 나머지 11만여명분은 긴급 출국자와 전남 도서 지역에 제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얀센백신 부작용 논란이 있었지만 사전예약율이 조기 마감이 되면서 당초 정부에서 계획했던 접종 기간은 10일부터 20일까지였으나, 16일이면 접종이 모두 끝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는 해당 백신이 1회만 접종하면 된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6월부터 순차적으로 백신 접종자들에 한해 인센티브 혜택을 제공하며, 사적모임 제한을 완화하거나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아도 되는 등의 혜택을 주기 때문에 젊은 층의 접종률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백신
얀센백신부작용

 

1회 접종 만으로도 약 60~70% 정도의 코로나 예방이 가능합니다. 약 14일 후부터 면역이 형성된다고 합니다.

화이자의 예방률이 95%, 아스트라제네카의 예방률은 70% 정도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예방률이 50% 이상이면 효과가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낮은 수치는 아니라고 합니다. 또한 변이 바이러스에 강하기 때문에 접종 후에 코로나에 감염될 경우 중증으로 악화되는 것을 약 85%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반면 얀센백신 부작용도 있습니다. 기존의 다른 백신과 마찬가지로 접종 후에는 주사부위의 통증, 몸살, 근육통, 발열, 두통, 근력저하 등의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이 부작용들은 어느 백신을 맞더라도 비슷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대다수의 접종자들이 겪는 증상입니다. 

 

하지만 이외에도 얀센백신 부작용이 있습니다. 매우 드물지만 심각한 혈소판 감소를 동반한 혈전증입니다. 이 증상의 경우 50세 미만의 여성에게서 대부분 발생하였는데, 조기에 발견을 한다면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한때는 접종 중단이 되었다가 현재는 다시 접종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에서는 얀센백신 부작용으로 인해 30세 이상 남성을 위주로 접종이 진행됩니다. 

 

부작용_안내문
얀센 백신 부작용

 

얀센 부작용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은 일반 혈전과 달리 발생 확률은 희박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예방접종 후 일반적으로 4~28일 내에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 기간동안에는 자신의 몸 상태를 잘 살피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계적으로 얀/센으로 인한 혈전 발견 환자는 10명 미만입니다. 100만 명당 약 7명의 비율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얀센백신 부작용 혈전증은 의사 진료를 통해 조기발견을 하고 치료를 하면 회복 가능한 질환이라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기발견과 치료이므로, 접종 후 2일 이내 지속적인 두통이나 갑자기 기운이 떨어지고 평소와 몸 상태가 다른 경우, 호흡곤란이나 흉통, 복부 통증 등이 나타나는 경우, 몸의 다른 부위에 멍이나 출혈이 생긴다면 꼭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봐야 겠습니다.

 

얀센백신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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