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목)부터 30세 이상의 군 관련자를 대상으로 얀센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접종을 앞둔 상태에서 얀센 유효기간 논란이 생기면서 많은 잡음이 들리고 있습니다. 유효기간 안에 모두 접종이 가능하다는 당국과 그래도 문제가 된다는 의견이 팽팽한 가운데, 혹시나 생길 노쇼에 대비하여 예약과 얀센 노쇼 대상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얀센 유효기간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미국으로부터 받은 코로나 백신 얀센 유효기간이 대부분 6월 23일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미국에서 재고 떨이를 생색내며 준 것은 아닌가 하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제공받은 얀센 백신은 미국이 현재 사용 중인 것을 가져온 것입니다. 따라서 당연히 유효기한이 짧을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얀센 유효기간이 6월 23일이지만 정부는 당초 백신 접종 예정을 20일까지 하기로 결정한 상태이며, 이 또한 예약이 초과되면서 16일이면 이미 접종이 끝날 예정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얀센 백신은 냉장 보관을 통해서 3개월간 보관이 가능한데, 이번에 제공받은 백신의 경우 미국에서 접종에 사용 중이던 것이기 때문에 얀센 유효기한은 이보다 짧습니다. 하지만 다른 백신 역시 제조일로부터 2재월 정도 지나 도입되기 때문에 콜드체인을 유지하고 유효기간 내에 접종하면 의학적으로 문제는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얀센 노쇼 대상
현재 얀센 백신 접종은 30세 이상 군 관련자 약 90만명입니다. 6월 10일부터 접종을 시작하며 최종 6월 16일까지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국방 및 외교 관련자 등 89만4000여명이 얀센 백신 접종을 합니다.
미국에서 제공한 뱍신은 총 101만2800만회분으로 남은 11만회분은 의사가 없는 도서 지역이나 긴급 출국자에게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백신 접종 인센티브 등으로 인해 현재 접종 예약이 초과된 가운데, 얀센 노쇼 대상과 사용 지침도 공개되었습니다. 현재 전달된 지침에 따르면 얀센 노쇼 대상은 만 60~74세입니다. 노년층은 원래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하지만, 사전 예약률이 예상보다 높아 백신 부족 현상을 겪으면서 얀센 백신의 잔여량을 노년층에 먼저 사용하도록 한 것입니다. 따라서 얀센 노쇼 대상 우선 대상자는 만 60~74세가 되며, 동의를 할 경우 얀센으로 맞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예약자가 동의하지 않아 다시 남을 경우에는 기존의 노쇼예약을 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접종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얀센 노쇼백신 예약
현재 얀센은 노쇼 대상이 만 60세 이상이 우선입니다. 하지만 노년층의 경우 기존의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하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사전 동의가 필요하며, 만약 동의를 하지 않아 백신이 남을 경우에는 얀센 노쇼백신 예약자들을 대상으로 접종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30세 이상일 경우에는 미리 노쇼백신 예약을 통해 대기를 할 수 있습니다.
얀센 노쇼백신 예약 및 대기 방법은 아래를 참고하시면 쉽게 예약이 가능합니다.
6월 10일부터 얀센 접종이 시작되는 만큼 오후부터 노쇼 잔여백신 량을 확인하고 대기를 걸어놓으시면 되겠습니다.
코로나 백신 노쇼 대기 방법
코로나 백신 노쇼대기를 통해 미리 접종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백신 접종시 인센티브 혜택과 함께 올 여름 해외여행이 가능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60세 이상의 백신 접종이 진행되
b1.googling.pw
얀센 백신 효능 부작용
미국 존슨 앤드 존슨 그룹에서 인수한 얀센제약에서 개발한 코로나 백신으로 예방률은 약 65%로 비교적 낮은 편이지만, 1회만 접종하면 되며, 일반 냉장 온도에서도 보관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얀센 백신 부작용으로 드물지만 심각한 형태의 혈전이 보고되고 있으며, 현재는 18~48세 여성에게서만 혈소판 감소증을 동반한 희귀 혈전증이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국내에서는 현재 30세 이상 예비군, 민방위대원, 군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접종이 진행됩니다.
내용 총정리
얀센 백신 접종 대상 : 30세 이상 군 관계자
얀센 노쇼 대상 : 만 60세 이상이 1순위
얀센 노쇼백신 예약 : 네이버, 카카오톡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