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8월 공모주 청약일정 크래프톤 2.8:1

반응형

8월이 시작되면서 IPO 대어인 크래프톤 청약일정에 대해 주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청약 첫날에는 2.8:1에 그치면서 앞서 청약을 했던 카카오뱅크보다도 저조한 성적입니다. 오늘은 크래프톤 포함 8월 공모주 청약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8월 공모주 청약일정

이번 8월 공모주 청약일정을 살펴보면 올 들어서 가장 많은 종목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주식 투자에 많은 자본이 투입 될 것으로 보이는데, 대부분 8월 초반에 대어들이 몰려있기 때문에 이들을 노릴 것인지 아니면 후반부에 있는 기업들에 투자할 것인지 고민해 보셔야 겠습니다.

 

8월 공모주 청약일정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8월 공모주 청약일정은 바로 크래프톤입니다. 하반기 기업공개 대어인 게임회사 크래프톤은 현재 청약이 진행 중입니다. 그런데 첫날 모은 증거금이 1조 8000억원 밖에 되지 않아 경쟁률은 2.79:1이었습니다. 예상 했던 것보다 저조한 성과에 크래프톤이 고평가 된 것은 아닌가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 

 

 

8월 공모주 청약일정이 진행중인 크래프톤은 이미 일정이 연기된 전례가 있습니다. 희망 공모가가 너무 높았기 때문인데, 금융당국은 지난 6월부터 크래프톤의 공모가가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여 정정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기존의 45만 8000원~55만 7000원에서 40만~49만 8000원으로 공모가를 낮춰 이번 8월 공모주가 된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종목에 비해 여전히 공모가가 높은 상태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배틀그라운드로 전 세계를 휩쓸고 있으며, 테라나 엘리온 등 신규 게임을 발표하긴 했지만 너무 높은 최소증거금과 희망 공모가가 투자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

 

8월 공모주 청약일정 시작인 크래프톤은 최소 단위가 10주입니다.

 

 

따라서 이를 위해서는 증거금이 적어도 249만원이 필요하며, 중복 청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3사를 다 이용할 경우 최소 747만원이 필요합니다. 8월 3일 오후 4시까지 청약이 가능하며 오는 10일 상장을 하기 때문에 과연 8월 3일의 경쟁률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크래프톤 청약이 끝나고 나면 그 다음으로 는 에스앤디와 아주스틸, 에이비온, 바이젠셀 등이 있습니다. 

 

 

에스앤디는 기능식품 전문 기업으로 삼양, 농심, CJ등과 함께 일하고 있는 매우 탄탄한 기업입니다. 건강기능성 식품 원료를 제조하고 있는데,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주스틸은 컬러강판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건축 분야에서 내외장재로 사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강판 표면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곳입니다. 고 부가가치 산업이기 때문에 철강업계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에이비온은 바이오 기업으로 항암신약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바이젠셀 역시 바이오 기업으로 종양이나 난치성 질환을 치료하는 기술이 있습니다. 앞으로 건강 종목이 주목을 받을 수 있기 떄문에 눈여겨 보셔도 좋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