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지속된 마,약 구매 혐의로 최종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비아이 사과와 함께 신곡발표 소식이 들리면서 팬들의 실망감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아직 사건이 종결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성급한 활동으로 인해 비아이 사과가 진정성이 있는지 논란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비아이 소속사는 8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비아이 사과 내용을 기재했습니다. 내용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속된 혐의인 마.약류 구매 관해 2020년 법률적 절차에 따라 총 아홉 차례의 고강도 조사와 약물 반응검사를 마친 상태라고 합니다. 현재는 최종 판결을 기다리며 계속 대기중인 상황입니다.
그런데 사건 이후에 비아이는 자신의 향후 행보를 고민했고, 이미 잘못한 것들을 되돌릴 수 없지만 남은 인생을 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마음을 담아 기부 앨범을 발매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의 불편한 이슈 속 최근 신보를 발매하게 되었는데, 이에 대해 사과를 하며, 조금은 성급할 수 있지만 지지와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습니다.
비아이 사과 내용
"그저 복귀나 자숙의 모습을 위한
행위가 아닌
아티스트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영향력이 조금이라도 사회에 보탬이 되는
움직임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희망했다"
"그러한 마음으로 '깊은 밤의 위로'
기부앨범을 발매했고,
음악이 생각보다 더
사회에 큰 움직임과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조금은 성급할 수도 있는 행보에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정말 죄송하다"
"현재 아티스트는 혐의에 대해 종결
시점을 기다리고 있다.
당사는 그 시점이 언제든 과거를
반성하고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진정성 있는 사죄의 마음과
태도로 성숙하고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아티스트와 함께 하겠다."
비아이 프로필
나이 : 1996년 10월 22일(26세)
지역 : 경기도 고양
소속사 : 아이오케이컴퍼니
데뷔 : 2015년 iKON
2019년 마.약 투약 의혹으로 소속사 YG와 계약 해지
5월 28일 불구속 기소
비아이 사과를 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팬들이 받아들이기에는 어려움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