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로인해 현재 촬영중이던 작품 보고타도 촬영이 중단된 상황이라고 합니다. 연일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자세한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송중기 자가격리
배우 송중기가 코로나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면서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그로인해 현재 촬영 중이었던 영화 보고타도 활영이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2일 송중기 소속사 측은 지난달 30일 송중기의 주변 지인이 코로나 확진을 받았고, 밀접 접촉자로 송중기 자가격리 상태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연락 받은 즉시 모든 일정을 취소한 송중기는 이미 선제 검사는 진행한 상태입니다.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역학조사에서 밀접접촉자이기 때문에 송중기 자가격리에 들어간것입니다.
현재 모든 예정되었던 스케쥴은 중단된 상태입니다. 또한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앞으로의 행보도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송중기 지인은 업무와 관련된 관계자였기 때문에 그가 확진 판정을 받자 송중기도 선제적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송중기 자가격리로 2주간 예정되었던 스케쥴은 취소가 된 상태입니다. 이미 송중기 주연의 영화 보고타는 코로나로 인해 콜롬비아 현지 촬영을 한차례 중단했던 일이 있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한국에서 촬영하고 마무리를 할 예정이었으나 송중기 자가격리로 다시 연기가 되었습니다.
음성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건강에는 이상이 없지만 혹시나 모를 다른 배우들과 스태프의 건강을 우려하여 촬영을 일시 중지하고, 송중기 자가격리가 끝난 후에 다시 재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